울산시설공단(이사장 최병권) 취미생활에서부터 부업까지도 가능한 손뜨개 교실을 오는 25일 13시부터 근로자종합복지회관(1층 102호)에서 개최한다.

손뜨개는 털실과 코바늘을 이용해 옷, 목도리, 장갑,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손뜨개를 하다 보면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주부들을 위한 건전한 취미생활로 제격이다.

또한 초보자도 쉽게 배워 원하는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며, 무엇보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손뜨개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안내데스크를 통해 방문 또는 유선(227-4103)으로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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