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방송된 KBS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직원과 함께 성장해 가는 아낌없이 주는 회사 (주)베셀이 소개됐다. 베셀은 “기업은 곧 사람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 모두에게 주식을 퍼주는 ‘우리사주제’ 전격 도입했다. 베셀 홈페이지 캡처.

(주)베셀, 아낌없이 주는 회사…“아파트·콘도 지원에 성과금 폭탄까지”

23일 오후 방송된 KBS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직원과 함께 성장해 가는 아낌없이 주는 회사 (주)베셀이 소개됐다.

베셀은 “기업은 곧 사람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 모두에게 주식을 퍼주는 ‘우리사주제’ 전격 도입했다. 직원이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음으로서 회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그럴수록 사원 역시 이익을 얻는 구조이다.

뿐만 아니라 베셀은 회사 내에 탁구, 볼링 등의 시설을 설치해 사원들이 언제든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또 회사 근처의 아파트와 전국 콘도를 지원하고 있어 사원들은 일이 끝나면 회사에서 지원하는 통근버스를 타고 편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베셀은 창업 당시 5명에 불과했으나 인라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의 기술 혁신을 일으키며 현재 203명의 직원이 베셀과 함께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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