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초등·유아 대상...전통문화와 수학접목 교육

▲ 울산 대곡박물관은 오는 5월6일 기와 무늬에서 수학을 배우고 이해하는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울산 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5월6일 기와 무늬에서 수학을 배우고 이해하는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박물관, 수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수학과 접목해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대곡박물관에 전시된 막새기와에서 대칭 문양을 찾아보고 거울을 통한 대칭구조 확인, 종이 오리기 등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초등학생 1~3학년 30명, 5~7세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24일부터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dgmuseum.ulsan.go.kr)으로 하면 된다. 문의 229·4781.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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