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가 24일 SNS를 통해 수도권 첫 유세의 시작을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SNS캡처.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가 수도권 첫 유세의 시작을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후보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도권 첫 유세를 억울한 박근혜 대통령님부터 뵙고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조 후보는 “서울 구치소 유세로 힘들어 하시는 대통령 힘내시라고 우리의 목소리라도 들으실 수 있도록 모든 애국 국민들께서는 25일 오전 10시에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박사모 홈페이지에도 조원진 후보의 유세 일정이 게시됐다.

조원진 후보의 서울 구치소 방문 소식에 박사모 회원들은 “우리님 뵈러 서울구치소 앞으로 가자!” “내일 직장 휴일이라 서울 구치소로 갈 예정” “모두 참여해서 태극기 부대의 힘을 보여주자”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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