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운동 전념토록 훈련여건 개선

▲ 울산시장애인펜싱협회는 24일 래이컨벤션에서 류성제(왼쪽 다섯번째)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류성제 회장 등 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케익을 자르고 있다.
울산시장애인펜싱협회는 24일 오후 래이컨벤션에서 류성제(52)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상정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원진, 가맹경기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류성제 회장은 취임식에서 “선수들의 훈련여건을 개선해 장애인선수들이 언제나 즐겁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류성제 회장은 현재 문화산업개발(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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