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울산 울주군 소재 정원기계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울산 울주군 소재 정원기계(대표이사 원경연)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최홍영 본부장과 언양지점 박상병 지점장은 24일 정원기계를 방문해 원경연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기어 제작 전문업체인 정원기계는 지난 1998년 설립 이래 오일 펌프기어·자동 변속용 기어·스타트모터샤프트 등 다양한 기어부품을 생산·공급하며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정원기계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파트너기업 선정으로 정원기계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정원기계가 건실한 성장을 바탕으로 업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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