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티저 영상이 25일(한국시간) 공개된 가운데, 에그시(테런 에저튼 분)와 극 중 그의 반려견 JB의 투샷이 재조명 받고 있다. SNS캡처.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에그시(테런 에저튼 분)와 극 중 그의 반려견 JB의 투샷이 재조명 받고 있다.

‘킹스맨’ 공식 인스타그램은 12일(한국시간) “킹스맨은 절대 친구를 떠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런 에저튼와 그의 반려견 JB의 모습이 담겨있다.

JB는 전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에그시가 킹스맨 요원이 되기 위한 테스트 받는 도중 함께 하게 된 강아지로, 에그시는 유명 미국 드라마 ‘24’ 시리즈의 잭 바우어에서 착안해 이름을 강아지의 이름을 JB로 지었다.

사진 속 테런 에저튼은 방탄복을 입고 곁에 총을 두고 있다. JB는 에그시의 손길 아래에 편한 자세로 앉아 에그시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에그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 JB가 킹스맨2에도 등장할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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