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제4차 ‘대선토론’에 참석한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신동욱 SNS 캡처.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제4차 ‘대선토론’에 참석한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JTBC ‘대선토론’ 손석희 입에 홍준표 죽느냐 사는냐 꼴이다” 며 “진행자가 특정 후보에게 불리한 실수를 했다고 사과한 만큼 시청자 눈에 손석희 죽느냐 사느냐 꼴이다”고 말했다

이어 “원탁테이블에 초록은 동색이니 홍준표 안철수 불리한 꼴이고 문재인 심상정 유리한 꼴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 5명은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벌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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