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기계화 연시회

▲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25일 울주군 삼동면 현지포장에서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옥수수 기계화 연시회를 열었다.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25일 울주군 삼동면 현지 포장에서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옥수수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림축산부와 농촌진흥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3저3고운동’의 일환으로 논 타작물 생결과 재배기술 교육, 옥수수 파종 기계화 기술연시 등으로 진행됐다.

삼동면 지역 10㏊ 이상의 논에 찰옥수수 재배 중인 농업기술센터는 찰옥수수 지역 명품화 사업으로 재배·가공기술을 높이고 적기에 수확해 최고 품질의 찰옥수수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성공모델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