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강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안강 더 럭스나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강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안강 더 럭스나인’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에 들어서는 ‘안강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113실의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돼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안강 더 럭스나인’이 들어서는 용인 역북지구는 용인행정타운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데다 산업단지(예정)와 명지대와 용인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건물외벽에 유니크한 에코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해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되는 등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입지+배후수요+개발호재 고루 갖춰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까지 ‘눈길’

안강 더 럭스나인은 입지, 배후수요, 개발호재 등 인기 수익형부동산의 3박자 요건을 모두 갖췄다.

먼저 안강 더 럭스나인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최대 장점이다. 용인시청,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이 밀집해 있는 용인행정타운이 인접해 있고, 용인 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또 명지대와 용인대 등 대학교 임직원과 학생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이에 더해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조성되는 84만801㎡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2018년 준공예정)가 단지와 지척에 위치하고 있어 산업단지의 대표 배후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부지 내에는 LCD, 반도체, IT, 전기, 전자 등의 첨단분야 기업 100여 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사업지가 위치한 역북지구 내의 개발도 서서히 윤곽을 들어내고 있는 만큼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문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이 외로 이마트,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일대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도 밝다. 용인시는 현재 총 34개의 구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말까지 제 2외곽순환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계획이 예정돼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부는 전체의 약 70%가 복층(다락제공)형에 천정고도 최고 3.65m로 설계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부 실에는 테라스도 적용된다. 또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스터디룸, 북카페와 카쉐어링 서비스도 도입한다. 이밖에 애견 산책공간, 옥상정원, 중앙광장이 마련되고, 실외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IoT서비스, 일부 가구에 창고가 제공된다.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를 설치해 다중 보안시스템을 완비할 예정이다.

한편,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에 마련되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1동 352-2 2층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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