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울산시당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안철수 후보의 안보공약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국민의당 울산국민캠프 안보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3층 프레스센터에서 안철수 후보의 안보공약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에는 이영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형준 UFC울산평화대사협의회 부회장, 김두환 전 언양파출소 소장, 전상환 ROTC 24기 육군 중령, 최해광 전 울주군경우회 사무국장, 김경국 울산지방변호사직원회 수석부회장, 박종술 전 무룡팔각회 회장, 이재식 (주)청보조경 대표이사, 김병호·권사익·정혜정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철수 후보의 안보공약은 튼튼한 자강안보로 평화통일 한반도를 여는 것으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스마트 강군을 육성해 한반도 전쟁위험을 억제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는 우리 안보 현실의 능력과 제한, 예산 가용성, 4차 산업 기술력 등을 분석해 본 결과 가장 실현성이 높고 국가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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