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26일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과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과 적금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상품이다.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월평균 15만원 이상 이용 시 입출금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게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판매액(연평균잔액)의 0.02%를 기금으로 적립해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강소농·미래농협경영체 육성 사업에 쓰인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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