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7일 2017년의 한국의 50대 부자 순위를 발표하면서 KOSPI가 지난 1년간 삼성전자의 견인으로 6% 오른 덕분에 부자 순위가 크게 뒤바뀌는 일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건희 회장은 42억 달러가 늘어난 168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하면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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