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해리·서영은·김청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달라진 외모를 비교해 놓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제공.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해리·서영은·김청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h’를 발표한 이해리는 이날 방송에서 “’패턴‘, ’미운 날‘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두 가지 컨셉이 블랙과 화이트로 조금씩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해리는 얼마 전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해리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달라진 외모를 비교해 놓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리, 4년 마다 어려짐’ 이라는 글과 함께 비교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8년 활동 시절 모습과 2012년 활동 때 모습 그리고 현재 모습이 나란히 놓여있다. 9년 전과 5년 전의 모습은 현재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어려지는 듯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어려진다는 말이 딱 맞네” “어떻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지지? 대박이다” “이해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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