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해리·서영은·김청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h’를 발표한 이해리는 이날 방송에서 “’패턴‘, ’미운 날‘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두 가지 컨셉이 블랙과 화이트로 조금씩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해리는 얼마 전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해리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달라진 외모를 비교해 놓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리, 4년 마다 어려짐’ 이라는 글과 함께 비교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8년 활동 시절 모습과 2012년 활동 때 모습 그리고 현재 모습이 나란히 놓여있다. 9년 전과 5년 전의 모습은 현재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어려지는 듯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어려진다는 말이 딱 맞네” “어떻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지지? 대박이다” “이해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