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는 지난 26일 '삼겹살 특식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 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는 지난 26일 부산 남구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삼겹살 특식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문국 남부산우체국장과 사랑나눔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200명에게 삼겹살, 음료 등을 제공했다.

조문국 남부산우체국장은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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