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작가 2번째 주자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서양화가 곽은지씨다. 곽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와 아트 서울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서서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는 ‘공간 사이 속에서 다양한 시선을 은유한다’를 주제로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이’라는 개념으로 대상에 대한 감정을 관찰하고 사람과의 관계 또는 대상을 바라본다. 226·8251.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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