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바로 앞 대공원·트리플 역세권·일반 아파트 분양가 대비 저렴한 조합원 모집

▲ 주택시장이 실수요로 재편되면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이른 바 ‘가성비’ 높은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지 바로 앞 대공원숲·트리플 역세권·일반 아파트 분양가 대비 저렴한 조합원 모집

주택시장이 실수요로 재편되면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이른 바 ‘가성비’ 높은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성비 높은 아파트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친환경,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추고도 합리적 가격을 형성한 단지를 말한다.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 입장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아파트는 불황에도 리스크가 최소화된 상품이다. 
 
최근에는 가성비 좋은 주택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일반아파트 분양가보다 20%가량 저렴한 조합원 모집 가격에, 입지 여건이 뛰어난 물량이 수도권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중 저렴한 분양가에 뛰어난 주거인프라, 친환경 여건까지 갖춘 ‘구의 파라곤’이 2차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지구단위결정 고시까지 완료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안정성까지 확보한 단지다.

광진구 구의동 253, 254번 일대 들어서는 ‘구의 파라곤’은 단지 바로 앞에 대공원숲이 위치해 있어 사계절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숲속아파트’다. 어린이대공원의 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대공원숲은 전체 면적이 536.088㎡(162.166평)의 녹지 및 수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양재 시민의 숲보다 넓어, 서울 최고 수준의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아차산을 비롯해 건국대 내의 일감호수, 한강 뚝섬유원지 등 다양한 친환경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내에도 잔디와 나무로 가득한 쌈지공원을 조성해 단지 안팎에서 친환경 여가를 누릴 수 있다.

‘구의 파라곤’은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비롯하여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형성하고 있다. 이 밖에도 30여개의 버스노선과 잠실대교를 직통하는 노선 등 멀티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으로 동서울터미널이 위치해 서울 각 지역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동서울터미널은 현재 지하 5층, 지상 40층 규모의 현대화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개발호재까지 기대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을 비롯한 건대스타시티몰,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및 생활편의 시설과 건국대학병원,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등 주거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한다.

명문 사립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구의 초•중학교와 사립 세종초등학고를 비롯해 건대사대부속중•고, 동국사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세대별 내부 설계도 주목할만하다. 타입별로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현관창고, 보조주방을 이용한 수납공간 등을 적용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모든 가구에 스마트 홈넷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이 같은 뛰어난 입지와 평면 등을 갖췄음에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인, 일반 아파트 분양가 대비 저렴한 조합원 모집 가격으로 공급되어 ‘가성비 높은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의 파라곤’은 지하2층~지상23층 총 8개동 아파트 754세대로 구성됐다. 타입은 84㎡ 214세대, 76㎡ 22세대, 73㎡ 267세대, 59㎡ 194세대다. 전 가구가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수요를 위한 임대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현재 59㎡ B,C타입과 73㎡ 타입, 84㎡ B-1 타입 등은 마감이 임박해 일부 세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광진경찰서와 건국사대부속중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