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시구를 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과거에도 여러차례 마운드에 서 시구를 선보인 적 있다. 연합뉴스 제공.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시구를 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홍성흔의 은퇴식을 기념해 홍화리가 시구에 나선 것.

현재 아역 배우로 활동중인 홍화리는 과거에도 여러차례 마운드에 서 시구를 선보인 적 있다.

과거 시구 사진 속 홍화리는 지금보다 훨씬 어린 모습이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소녀는 그러나 공을 단단히 쥐고 던지는 모습이 마치 프로야구 선수인 아버지를 빼다 박은 듯한 모습이다.

한편 홍성흔은 30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두산 전에 앞서 은퇴식을 가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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