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소개된 신화철강과 신화철강의 복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신화철강은 사내 북카페를 운영하며 매일 유명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토론을 하는 등의 사원 복지를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신화철강 제공.

KBS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소개된 신화철강과 신화철강 복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신화철강은 사내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카페의 바리스타 역시 정직원으로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쉬는 시간이면 북카페에 모여 커피를 마시며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을 즐긴다.

또한 카페에는 영화 초대권, 도서상품권, 공연 등의 티켓을 비치해 무료로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단순히 극단의 티켓을 사서 배포하는 것이 아닌 지원금을 극단에 직접 제공해 문화육성에까지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제한 이용 가능한 와인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어, 업무시간 중 ‘와인벙개’라는 이름의 모임을 갖기도 한다.

신화철강은 직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직원 가족 동반 해외여행 제도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중국, 대만, 필리핀, 일본, 홍콩 등을 다녀왔다.

신화철강의 평균 이직률은 3%대로 중소기업 평균 이직률이 17.8%인 것을 감안하면 이직률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그만큼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애정도 깊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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