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장생포 새뜰마을 소방도로 개설공사에 본격 나섰다.
장생포 마을은 대부분이 폭 2m가량의 좁고 경사진 골목길로 형성돼  위생, 화재, 범죄 등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 소방도로가 없어 응급차량 진입이 불가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열악한 환경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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