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이뛰기 석미정(왼쪽), 해머던지기 박희선.
울산시청 석미정과 박희선이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높이뛰기와 해머던지기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석미정은 높이뛰기에서 1m73㎝를 기록하며 창원시청 차현전(1m70㎝), 파주시청 한다레(1m6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희선은 해머던지기에서 59.24m로 목포시청 박서진(59.09m), 영월군청 이현주(55.36m)를 꺾고 우승을 거머줬다.

한편 대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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