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향토건설업체 (주)신한 김석만(사진) 대표
울산 향토건설업체 (주)신한 김석만(사진) 대표가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신한 김석만 대표를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 박창민 대우건설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등 9명의 부회장단을 구성했다.

김 대표는 중소·중견건설업계를 대표해 부회장에 선임됐으며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석만 부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중견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대변하고, 해외인력 수급과 관공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 등 업계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