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고문이 1일 당 대표경선출마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4면

 한고문은 앞서 대선후보 중도사퇴를 밝히면서 당권도전 의사는 없다고 말했으나 이후 김원길 박상규 의원 등 원내외 위원장 150여명이 그의 출마를 권유함에 따라 출마쪽으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문이 출마할 경우 당 대표경선은 한광옥 대표와 박상천 정대철 고문을 포함해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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