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승언이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화제다. 이런 가운데, 지난 의미심장한 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황승언 미니홈피 캡처.

배우 황승언이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화제다. 이런 가운데, 지난 의미심장한 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온라인 미니홈피를 통해 “이런 세상에서는 말이다. 출세를 한다는것 자체가 죄악이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를 만족시키면 너도 내게 만족하게 될 거란 말 기억하나. 시작일 뿐이다”며 “좋은가수가 되어야해 누가 뭐라건 그것만 생각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알기전에는 왜 이런 비극을 만들었을까 원망했겠지만 사실 그 모든 비극은 내 안에서 만들어낸 욕심으로 부터 시작 됨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 글에 대한 응원글이 잇따르자 황승언은 “응원의 글 너무 고마워요:) 열심히 할께요”라는 댓글도 남겼다.

한편, 황승언은 11일 방송된 KBS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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