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군복무를 시작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공개한 셀카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뚱’이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한 쪽눈을 손으로 가리고 인상 쓰듯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인상써도 멋있네” “군 복무전 셀카. 떨리고 셀레는 맘 잘 다스리고 홧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12일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맞춰서 훈련소에 입소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