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축산농협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2017년 제1회 햇토우랑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축산농협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2017년 제1회 햇토우랑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울산 한우 브랜드인 햇토우랑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2일에는 울산 한우 햇토우랑을 20% 이상 할인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 먹거리 광장에는 숯불구이점을 운영해 울산 한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렸다.

전상철 울산축산농협 조합장은 “울산 브랜드 한우 햇토우랑의 맛과 품질에 더욱 노력해 울산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전국적인 한우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