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8주년을 계기로 경상일보가 더 나은 신문으로 나아갑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관심사를 담아 읽을거리 먹거리 정보를 늘리고 지면을 일부 조정합니다. 독자들의 눈길을 끌수 있는 사람들 이야기와 지역사회 의제를 지속발굴하고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공익사업도 전개합니다.

맛있는 울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 ‘맛집투어-울산의 줄서는 집’을 신설해 주1회 문화면에 싣습니다. 시민들은 물론 울산방문의해를 맞아 외지관광객들에게 권장할 만한 울산의 숨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는 물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줄서는 집’ 추천도 받습니다.

더 많이 만나고, 더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퇴직 이후 창업, 귀농귀촌,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으로 인생2막을 열어가는 울산의 베이비부머(주1회/월)와 ‘착한가게-착한사람’(주1회/목), 울산의 다문화가정 등 소시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비롯해 사회적이슈 보도 이후의 상황을 후속취재하는 ‘이슈현장 그후~’ 코너를 신설, 기획기사의 깊이와 다양성을 더합니다.

울산사람들 이야기 담은 지면이 더 화사해집니다

지면을 일부 조정해 그동안 여러 제약으로 컬러와 흑백면으로 혼합됐던 피플면(14, 15면)을 16일부터 두면 모두 컬러면인 10, 11면으로 이동합니다. 경제면은 12, 13면으로 문화면은 14, 15면으로 각각 조정합니다.

더불어 함께 가는 경상일보가 되겠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치료가 시급한 어린이들에게 빛이 되어줄 후원자(희망명장)를 찾아 소개하는 ‘울산 다시 희망으로-희망명장을 찾습니다’ 공익캠페인을 연말까지 전개합니다. 울산시민연대와 ‘광역시승격 20주년 성과와 과제’ 토론회도 6월~7월중 공동 개최합니다.

울산방문의해 연중기획 대장정 계속됩니다

2017 울산방문의해 연중기획 ‘멋·맛·흥이 있는 울산관광’ 시리즈도 대선이 끝남에 따라 재개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울산의 맛골목 △시간이 멈춘곳…울산의 골목과 민속마을 △멋따라 길따라 걷는 울산 둘레길 등으로 연말까지 이어집니다.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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