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만료되는 한미연합사부사령관(대장)과 군단장(중장) 사단장(소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장성인사가 1일 단행된다.

 지난 31일 국방부와 육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대상은 대장 1석, 수방 및 특전사령관과 8군단장, 9군단장 등 중장 4석, 사단장 9석을 비롯한 소장 10∼11석 등이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는 선영제 육군참모차장과 남재준 합참 작전본부장 등 육사 25기 2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연합]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