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16일 울산 안전보건공단 본부에서 공정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 공정안전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강화를 기반으로 한 국내 공정안전관리 수준 향상, 상호 협력을 통한 공정안전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단은 공정안전관리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활동 수행 △학교 실험·실습·연구활동 중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한국교통대는 △임직원 예비산업인력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연구개발과 교육을 위한 인력·장비·시설 등을 지원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