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을 바로 보는 49층에 이르는 주거명작
태화강 리버힐스타워 홍보관 오픈중

▲ 수(水)세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수세권은 강, 호수 등을 끼고’’ 있는 단지를 말한다.

- 태화강을 바로 보는 49층에 이르는 주거명작 태화강 리버힐스타워 홍보관 오픈중
- 자연+교통+생활+미래가치 모두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 관심 증폭
- 우정혁신도시 수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신도시 프리미엄 듬뿍

수(水)세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수세권은 강, 호수 등을 끼고’’ 있는 단지를 말한다.

업계에 따르면 수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청약시장은 물론 분양권 프리미엄도 형성되는 등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광교신도시 수세권 아파트이다. 광교는 분양 당시 호수공원 입지를 앞세워 최고 인기지역으로 급부상했다. 가장 최근에 광교 호수공원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2016년 12월 분양)는 분양 당시보다 5000만~8000만원 가량 웃돈이 형성됐다.

매매가도 높게 나타난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두 아파트는 입지나 면적이 비슷하지만 한강 조망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한강조망이 가능한 강촌아파트(1997년 12월 입주)전용 114㎡의 올 1분기 실거래가는 9억 6000만원. 반면 같은 면적이지만 한강 조망이 힘든 이촌코오롱아파트(1999년 11월 입주)의 실거래가는 9억 2000만원이다. 집에서 한강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4000만원 정도 차이가 났다.

과거에도 자산가들은 풍수를 고려해 부동산 구매를 결정하고는 했다. 풍수에서 물은 곧 재물을 의미한다. 물이 흐른다는 것은 돈이 흐른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특히 최근 주거 트랜드가 거주에서 힐링과 여유를 찾는 것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강이나 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주거지를 선호하며 수세권 단지에 대한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화강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태화강 리버힐스타워가 12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화강 리버힐스타워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187-3번지에 위치한 단지로 아파트 376세대 오피스텔 94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태화강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총 49층의 초고층 규모로 태화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태화강 체육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십리대밭과 울산시민공원도 가까이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우정동은 울산의 핵심허브로써 북부순환도로와 옥동-농소간 도로를 이용하기 쉽고 울산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직주근접의 프리미엄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우정혁신도시는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는 한국석유고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공기업이 진출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나 이 단지가 들어설 우정동은 울산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며 현재 재개발 및 이전사업이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면 이 일대 1만5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울산 신흥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및 라이프스타일센터가 2020년 개장을 앞두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문화예술회관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87-12 SK주유소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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