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까지 고래연구센터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작가 2인과 울산대학교 서양화과 전공자로 구성된 청년 작가 7명이 참여해 ‘고래의 재미난 이야기’를 캔버스에 담은 14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고래의 꿈’ 전시회는 그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됐고, 울산고래축제기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래류 포스터 등 관련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민 고래연구센터장은 “본 전시회의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고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고래 연구를 위한 인프라 확산의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naya37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