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의회(의장 서경환)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복희)는 17일 동천 및 다전 야외물놀이장을 찾아 시설 보강 상태 등에 대한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울산 중구의회(의장 서경환)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복희)는 17일 동천과 다전 야외물놀이장을 찾아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동천 야외물놀이장은 올해 10억4900만원을 들여 풀장 벽면과 타일 바닥 등을 보수하고 여과기 2기 설치, 파라솔 이전과 설치, 바닥정비, 탈의실과 화장실 수리 등의 보수작업을 펼쳤다.

2014년 개장한 중구 다운동 다전물놀이장 역시 올해 4억2800만원을 들여 풀장 시설을 보수하고 주차장 진입로와 노면을 정비하는 등 시설확충을 벌였다.

동천과 다전 야외물놀이장은 오는 6월23일 개장해 8월31일까지 70일간 운영을 앞두고 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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