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본부장 최홍영·오른쪽)은 울산시 연암동에 소재한 오에스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연암동에 소재한 오에스(대표이사 박종문)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홍영 울산영업본부장과 호계지점 고영준 지점장은 이날 오에스를 방문해 박종문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오에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어모듈·통합서열 등 주요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다. 2015년에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오에스는 우량업체 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 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오에스가 건실히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파트너기업 선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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