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화제와 파트너십 체결
개막작 ‘메루’ 등 3편 재상영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대 ECC 삼성홀 등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기간 ‘UMFF 초이스’ 섹션이 마련된다고 18일 밝혔다.
UMFF 초이스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지난해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개막작이었던 ‘메루’를 포함해 ‘운명의 산:낭가 파르밧’ ‘알피니스트’ 등 총 3편이다. 또 18일 알피니스트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만남 시간이 마련되며,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는 “서울환경영화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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