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공 연-

△울산시립교향악단 ‘마에스트로 시리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의 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와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함께하는 무대. 울산시향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을 들려준다. 19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75·9623.

△간절곶등대 찾아가는 클래식= 국악연주를 시작으로 울산시립합창단의 성악공연과 울산시립무용단의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품격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20일 오후 2시. 간절곶등대 잔디광장. 228·5681.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운명적인 만남과 그 후에 이어지는 두근거리는 사랑, 가슴 아픈 이별, 아련한 사랑의 추억 등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낸 연극. 6월11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30분, 일·공휴일 오후3시, 월요일 공연 없음. CK아트홀. 270·2600.

-전 시-

△2017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초청기획전= ‘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이라는 주제로 사진과 회화, 조각, 뉴미디어 등 50여점. 과학문명의 발달로 표출된 인간성 상실과 욕망의 분출 등 기형적인 모습의 현대사회를 우회적으로 표현. 6월30일까지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 290·4000.

△제10회 울산매일사진동호회 회원전= 울산매일사진동호회 회원들이 1년여 촬영한 문화와 예술, 관광 등 울산의 역사적이고 예술적인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여 홍보 하고자 사진작품 총 50여점 전시.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장. 273·3080.

△바늘이야기 회원전= 전통공예의 기법으로 만든 조각보 외 다양한 생활소품 등 공예작품 총 45여점 전시.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3전시장. 010·8968·0157.

△제27회 현대사진동호회 회원전= 동호회 회원들의 사진촬영 활동한 작품을 전시하여 타 동호회 및 일반인들에게 작품을 보여주고자 사진작품 총 70여점 전시.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장. 010·2551·5848.

△‘앤서니 브라운-행복한 미술관’전=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1946~)의 원화전시회. 아이들에겐 상상력을, 어른들에겐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월요일 휴관. 6월25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152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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