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예술인촌 입주작가 노선옥 개인전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입주 작가 작품전시회를 통해 신화예술인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화예술인촌이 지역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을 진흥하는 창조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에 개관한 신화예술인촌은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입주 작가 2명의 예술창작활동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층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시회와 관람객을 위한 미술체험교실이 매주 토요일 운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조소를 전공한 입주 작가 김유석의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남구청은 입주 작가의 작품 전시를 위해 매회 400만원의 전시회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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