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이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동구청은 18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9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350만원을 받았다.

동구청은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구성, 지역아동센터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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