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자연환경·산업시설 등 촬영
울산대에 재학 중인 몽골 유학생을 위한 격려의 자리도 마련한다.
이번에 울산을 담은 프로그램은 ‘한국대학 특집(가칭)’으로 7월께 몽골, 러시아, 중국 네이멍구 지역에 소개될 예정이다.
UBS TV 외무국장은 “공업화로 오염됐던 태화강을 복원한 모습을 보면서 울산시민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산업과 자연이 조화로운 울산에 많은 몽골 학생들이 유학할 수 있도록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l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