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술’, ‘혼밥’ 등 신조어가 등장하고 연예인들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술’, ‘혼밥’ 등 신조어가 등장하고 연예인들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수는 지난 1980년 38만 가구에서 2015년에는 520만 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전체 가구의 27%에 달하는 수치로, 오는 2022년에는 1인 가구 수가 전체 3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건설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 줬다. 국내 건설사들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고,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덩치가 크고 비용부담이 많은 기존 아파트 투자보다 안정적이면서 수요가 많아 인기 역시 높다.

이달 공급되는 소형오피스텔 ‘정우 제이클래스 별내역’이 1인 가구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트렌디한 내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우수한 교통망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우 제이클래스’ 오피스텔은 1인 가구가 선호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복층과 테라스를 조성했다. 또 차별화된 패턴을 적용한 건물 외관 특화설계로 가치를 한 층 더 높였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으로 총 155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4㎡~55㎡의 12개 타입을 도입했다.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구역에 들어서는 ‘정우 제이클래스’는 별내역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보 300m, 5분 거리에 별내역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오는 2022년 별내역을 통하는 8호선이 연장 개통되고, 복합환승센터까지 조성되면 잠실까지 29분 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도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47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고, 내달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생활권을 보다 편하게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주 별내지구 뿐 아니라 서울, 구리 갈매지구 생활권까지 세 지역의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이미 별내역을 중심으로 메가볼시티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 있고, 5분거리 내 이마트, 롯데백화점,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이 외에도 실수요자와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포인트는 또 있다. 단지 반경 2㎞ 내 별내신도시, 갈매지구, 신내3지구 등 약 3만 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으며, 5㎞ 내외에는 다산신도시와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삼육대학교 등 약 32만의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여기에 오피스텔 인근에갈매천, 불암산, 불암천, 검안산, 동구릉, 광릉수목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돼 있다.

한편, ‘정우제이클래스’는 오피스텔의 신흥 강자로 불리는 ㈜정우건설산업이 시행과 시공을 맡아 전문성과 신뢰감을 높였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006-3번지 이레타워에조성됐으며, 이달 중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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