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과 13살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달달한 사진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하나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창 오라버니가 너무 잼있게 봤다고 하시면서 공연같이 하는분들에게 화장품 100만원어치 협찬해주셨어요”라며 “굿굿!! -길다란 풍선이있길래 세월호 리본같이 만들어놓고 잊고있었는데 다음날 스텝이 저렇게 장식을 해주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다정하게 엄지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정하나는 ‘친한동생이 오늘 저 티비 나온다고 티비 사진찍어서 보내줬네요. 알스타즈 레이싱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이세창과 함께 출연한 방송 장면을 캡처해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어울리네” “이제보니 열애 사진 인증샷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