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창의 재혼 상대가 13살 연하의 배우 정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이 전해지고 이들을 향한 ‘악플’이 쇄도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세창의 재혼 상대가 13살 연하의 배우 정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이 전해지고 이들을 향한 ‘악플’이 쇄도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정하나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맞아요 저에요 실검1위를 다해보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이세창의 예비신부인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세창은 하루 전 18일 재혼소식을 이미 전했지만 상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이세창의 재혼상대가 정하나인 것은 이날 처음 밝혀졌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정하나의 외모를 두고 성형 의혹 등을 거론하며 악플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자연미인은 아닌것 같은데” “어우, 성형의 절정일세” “성형미인같어” “애들한테 보여주기 좀 칭피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세창을 향해서도 “끝이 예상되는 커플” “얼마나 갈까 철없는 남자네” 등 지나친 악플글이 쇄도했다.

한편, 이세창 정하나는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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