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 될 예정이던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하고, ‘언니는 살아있다’가 2회 연속 방송되자 누리꾼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SBS홈페이지 캡처.

20일 방송될 예정이던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하고,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연 방송된다.

20일 SBS는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한국 대 기니 경기 중계로 인해 일부 편성을 변경했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20일 오후 5시 10분부터, ‘SBS 8뉴스’는 7시부터 방송됐다. 두 프로그램 다 기존 편성보다 1시간 이르게 방송됐다.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한국 대 기니 경기 중계는 8시부터 10시까지 이뤄졌다.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축구 경기가 끝난 직후에 2회 연송 방송됐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 2회 연속 방송 및 ‘그것이 알고 싶다’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단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차라리 언니는 살아있다 말고 그알을 하지 이상하네”, “이번 주 방송할 걸 완성 못했나?”, “드라마보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더 궁금한데”,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알 안하고 드라마만 해서 시간만 버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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