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나온 일본 전율미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런닝맨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나온 일본 전율미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의 앗싸 관광지로 ‘일본 전율미궁’이 뽑혔다.

전율미궁은 일본의 유명한 공포의 집으로 알려졌다. 최대길이 900m이며, 소요시간은 최대 1시간이 걸린다.

미궁 안의 방 개수는 55개, 코너 수가 79개, 문은 129개, 계단 수는 273개, 면적은 약 3천평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전율미궁은 아침 오픈 전 매일 고사를 지내는데 이유는 귀신 분장한 연기자들이 전율미궁 안에서 귀신을 보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실례할 거 같다”, “저길 간다고? 런닝맨 멤버들이?”, “진짜 귀신 나와도 귀신인지 스태프인지 구분이 안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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