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21일 오후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불상의 발사체 1발을 발사한 가운데 긴급 속보 이후 SNS에는 ‘불상의 발사체’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연합뉴스TV 캡처.

북한이 21일 오후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불상의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닌 것으로 군은 추정했다.

현재 합참은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8번째이다.

한편 긴급 속보 이후 SNS에는 ‘불상의 발사체’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불상(不詳)은 자세하지 않다는 뜻으로, ‘불상의 발사체’는 정확한 기종이나 목적 등 상세한 사항을 알 수 없는 발사체를 가리킨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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