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는 지난 19일 동천체육관에서 ‘제20차 지구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정은석 한국연합회 회장, 이무덕 355복합지구의장, 클럽회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국제자매지구인 300-B1 대만자매지구 회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달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이영수 당선 총재와 이필남 당선 지구부총재의 당선을 선포하고 당선패도 전달했다. 무궁화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년간 봉사분야에서 단체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수 당선총재는 ‘참여로 함께하는 봉사’란 주제로 오는 7월부터 355-D지구를 이끌게 된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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