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맞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일침을 가했다.
신 총재는 22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전교조 합법화도 혼란스러운데 영화의 한 장면이라면 다행이자만 현실이 영화된 꼴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라는 청소년들이 이 장면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라며 “로맨스의 사치 꼴이고 맞담배의 참사 꼴이고 로맨틱이 아니라 컬트무비의 엽기적인 그녀 꼴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 감독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프랑스 칸에서 마주 보며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