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된 영화 ‘악녀’의 주연 배우 김옥빈이 액션 연기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SNS캡처.

‘악녀’ 김옥빈이 액션 연기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 한때 더웠던 연습 나날들. 지도하는 무술감독님 목소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옥빈은 김옥빈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상대 배우의 목을 잡고 그를 제압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무술감독과 함께 연기의 합을 맞춰보고 있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여자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벌이는 복수극을 담은 액션물로, 배우 김옥빈이 숙희 역을 맡았다.

한편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악녀’ 레드카펫 행사와 공식 상영회가 열렸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