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송달)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동구관내 17개 경로당 600여명의 지역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제19회 일산새마을금고 경로회원 사은행사’를 가졌다.

행사 기간 일산새마을금고 직원봉사대 ‘해피투게더’가 목욕탕에서 어르신들의 등을 직접 밀어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와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로회원 사은행사를 1999년부터 올해까지 19회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산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더많은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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