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3월 상반기 공채를 통해 전국에서 200명을 채용한 가운데 울산본부는 지역출신 9명을 채용했다.
신규 임용장을 받은 신입행원들은 지난 7주간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마케팅 능력 등 일선현장 적응에 필요한 직무능력·기본소양 교육과 농촌현장체험으로 농촌과 농심바로알기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마친 신입 행원들은 22일부터 일선 영업점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NH농협은행 김상국 본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가슴이 따뜻한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