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날 아산로~염포산터널 영업소 방면으로 주행중이던 최모(42)씨의 산타페와 염포산터널 영업소 쪽에서 아산로 방면으로 주행하던 황모(52)씨의 투리스모 차량이 충돌했다.
뒤따라오던 조모(여·66)씨의 옵티모 차량은 추돌사고 여파로 2차 사고를 당했다. 최씨와 황씨는 팔과 등 쪽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씨의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경찰에 따르면 이날 아산로~염포산터널 영업소 방면으로 주행중이던 최모(42)씨의 산타페와 염포산터널 영업소 쪽에서 아산로 방면으로 주행하던 황모(52)씨의 투리스모 차량이 충돌했다.
뒤따라오던 조모(여·66)씨의 옵티모 차량은 추돌사고 여파로 2차 사고를 당했다. 최씨와 황씨는 팔과 등 쪽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씨의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